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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하지 말라 (창세기 15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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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dah 조회 67회 댓글 0건 작성일 26-09-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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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말씀으로 은혜를 경험하고 기도 응답을 받아도 현실의 환경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아브람도 전쟁에서 승리하고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리는 큰 은혜를 경험했지만,
이후 적들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과 자녀가 없는 현실 앞에서 불안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두려움 가운데 있는 아브람에게 찾아오셔서 새로운 소망과 비전을 주셨습니다.

1. 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있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대군을 물리쳤지만, 적들의 재침략 가능성과 소돔 왕의 재물을 거절하고
  빈손으로 돌아온 현실, 그리고 상속할 자녀가 없는 문제 때문에 극심한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오늘의 성공이 내일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기에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을 잃을까 두려워합니다.
  건강, 재물, 자녀와 미래에 대한 걱정도 끊임없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성도에게는 세상의 육적 두려움과 구별되는 거룩한 영적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것은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영적 전쟁을 준비하게 하는 은혜입니다.
  말씀의 깊이를 알수록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자신을 살피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2. 말씀이 들리는 구조(십자가 환경) 안에 있으면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찾아오셔서 두려움을 이길 영적 비전을 주셨습니다.
  두려움이 찾아올 때 세상적인 방법이나 편법으로 해결하려 하면 오히려 죄와 불신앙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아브람 역시 내면의 두려움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아내를 내어주는 잘못을 반복했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아브람이었지만 하나님은 절대주권적 은혜로 친히 개입하셔서
  그를 약속의 사람으로 세워 가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삶에 들리고 순종으로 이어질 때 하나님께서 친히 방패와 상급이 되어 주십니다.
  십자가의 사랑 안에 거하며 하나님과 친밀함을 누릴 때 두려움은 물러가게 됩니다.

3. 두려운 환경에서 받은 말씀이 내 삶의 비전이 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의 눈앞에 있는 문제를 즉시 해결하기보다 자신이 그의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참된 상급은 세상의 복이나 문제 해결 자체가 아니라 영생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은 고난과 위기 속에서 자신의 연약함과 숨은 죄를 깨닫고, 가족과 이웃을 섬기는
  십자가의 삶을 살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자체가 방패와 상급이 되지 않으면 우리는 두려움과 불신앙 속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말씀을 붙들어 순종할 때 방패 되신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십니다.
  하나님 그분 자체가 가장 큰 상급이 될 때 세상을 향한 두려움은 물러가고, 말씀은 삶을 이끄는 유일한 비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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